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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후” 문단중견들, 새시대 새출발…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 개최(朝鲜族60后作家作品研讨会)
  글쓴이 : 작가협회     날짜 : 18-06-25 08:24     조회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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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가 북경 중국현대문학관에서 개최됐다.



“60후” 문단중견들, 새시대 새출발…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 개최(朝鲜族60后作家作品研讨会)


김향덕  中国民族朝鲜文版  2 0 1 8 - 0 6 - 2 4


 
      최국철, 김혁, 박장길, 조광명 등 1960년대 태생인 중국당대조선족문단의 대표 중견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23일,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가 북경 중국현대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지디마쟈(吉狄马加), 중앙민족대학 부교장 석아주(石亚洲), 민족문학 주필 석일녕(石一宁),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비서장 조안표(赵晏彪), 문예보 소수민족문화판 부주임 명강(明江), 연변주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형계파(荆继波) 등을 비롯하여 연변작가협회, 북경삼지마을문학회, 연변대학과 북경 여러 대학의 조선족문학 관련 작가, 평론가, 교수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지디마쟈(吉狄马加)는 축사에서 “전국적으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 중요한 시점에 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아주 뜻깊은 일입니다. 특히 습근평의 문예사상은 21세기 맑스주의 문예리론으로서 문학창작의 중요한 지도사상입니다. 조선족은 유구한 문학전통을 갖고 있고 조선족 작가와 작품은 중국다민족문학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60후’ 작가들은 당대문단의 중견력량으로서 습근평의 문예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삶고 새로운 시대를 반영하는 작품들을 많이 창작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현장


      세미나에서는 “조선족 ‘60후’ 작가단체의 부침과 견수”, “최국철 작가론”, “최국철 소설의 언어에 대한 미학적 고찰”, “최국철의 장편 ‘광복의 후예들’에 대한 약간한 고찰”, “김혁 소설세계의 통시적 연구”, “김혁 소설집 ‘피안교’ 소고”, “박장길의 시세계”, “조광명 시에 나타난 시적 자아의 내면 연구”, “김영건의 문학세계” 등 9편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문학평론가 장춘식은 “조선족 ‘60후’ 작가단체의 부침과 견수”라는 론문을 통하여 조선족문학의 발전과 ‘60후’ 작가단체들의 밀접한 관계를 밝혔고 시대와 더불어 변화해가는 그들의 과감한 창작풍격과 주제의식을 포괄적으로 소개하였으며 이는 후세작가들에게 중요한 본보기가 되였다고 결론지었다. 이밖에 문학평론가 김룡운과 중앙민족대학 교수 김현철은 작가 최국철을, 연변대학 교수 리광일과 중앙민족대학 교수 최학송은 작가 김혁을, 연변대학 교수 우상렬은 시인 박장길을, 중국인민대학 교수 김해응은 작가 조광명을, 북경제2외국어대학 교수 김영옥은 시인 김영건을 제각기 론문을 통하여 조명하였다.


중국현대문학관앞에서


      또한 세미나에서는 최국철, 김혁, 박장길, 조광명 등 작가들의 창작담이 있었으며 그들의 창작과 작품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조선족 “60후” 작가 작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70후”, “80후”를 비롯하여 더욱더 많은 청년작가와 신진작가들을 둘러싼 연구와 토론이 진행될 전망이다. ▣(출처:《중국민족》조선문판  글/김향덕  편집/ 리호남  조판/ 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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